코로나 하루 확진자 수 100만명 육박

최근 코로나 하루 확진자 수가 100만 명을 육박하며 전세계 사람들을 다시금 공포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어제 날짜로 미국 뉴욕 타임스는 하루 확진자 수가 일주일간 평균치에서 95만 600명까지 올라왔음을 알렸습니다. 전 주 대비 8.3% 증가, 2주 전 대비 24% 증가한 숫자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이어 타임스는 최근 통계에 따르면 최저점은 한 달 열흘 전인 6월 4일 46만 8500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16일의 95만명 대비 203%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국가별 확진자 및 사망자 수

 

 

 

코로나 바이러스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국가로는 미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확진자 8930만명에 사망자가 102만명으로 현재까지 첫번째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인도입니다. 인도는 확진자 4380만명, 사망자 52.6만명입니다. 세번째는 브라질로, 확진자 3330만명 사망자 67.5만명입니다. 네번째는 프랑스로 확진자 3180만명 사망자 14.7만명이고, 다섯번째는 2970만명 사망자 14.3만명입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확진자 누적수는 5.62억이고, 사망자는 637만명입니다. 총 접종횟수로는 12,218,062,263 번입니다. 총 접종 횟수는 백신 접종 횟수를 나타내는데, 일부 백신은 1회 넘게 접종을 해야하므로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수는 더 적을 수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수는 4,845,680,483 명입니다. 

 

 

국내 확진자 수 폭증

 

 

 

국내-코로나-확진자-수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 가운데 전파력이 가장 강한것으로 보고된 BA2.75 일명 켄타우로스 확진자가 3일전 국내에서도 나온것으로 보고가 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 확진자는 해외 유입으로 전파된 것이 아닌 지역 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이 되어 앞으로의 국내 코로나 추이가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번에 첫 사례로 보고가 된 BA2.75 확진자는 인천에서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8일 증상이 나타나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해외 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 총 확진자수는 1880만명, 사망자 24,74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