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국제이슈7

코로나 하루 확진자 수 100만명 육박 최근 코로나 하루 확진자 수가 100만 명을 육박하며 전세계 사람들을 다시금 공포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어제 날짜로 미국 뉴욕 타임스는 하루 확진자 수가 일주일간 평균치에서 95만 600명까지 올라왔음을 알렸습니다. 전 주 대비 8.3% 증가, 2주 전 대비 24% 증가한 숫자입니다. 이어 타임스는 최근 통계에 따르면 최저점은 한 달 열흘 전인 6월 4일 46만 8500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16일의 95만명 대비 203%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국가별 확진자 및 사망자 수 코로나 바이러스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국가로는 미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확진자 8930만명에 사망자가 102만명으로 현재까지 첫번째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인도입니다. 인도는 확진자 4380만명, 사망자 52.. 2022. 7. 18.
아베 전 총리 살해동기 이번 8일 일본에서는 참의원 선거를 이틀 앞두고 아베 전 총리를 유세중인 그를 향해 총으로 쏴 살해하는, 전 세계적으로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우리로써 우려스러운 점은, 아베 전 총리 암살 직후 일본의 극우 세력들은 '살해한 범인은 한국인 혹은 재일교포'이다라는 소문을 만들어 내어, 과거 관동대지진 이후 말도 안 되는 소문을 만들어 수 많은 한국인들과 재일교포들을 학살한 일을 다시금 떠올리게 만들어 준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제 일본의 여러 보수 언론들은 이러한 극우 세력들의 날조된 소문을 '진실인냥' 받아 옮겨 적고 퍼뜨리면서 여러 일본인들을 혼란하게 만들고 일본열도를 우경화 시키려 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살해범의 범행동기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총으로 쏴 살.. 2022. 7. 11.
아베 전 일본 총리 산탄총 맞고 병원 이송중 일본의 공영방송 NHK는, 일본 아베 신조가 전 총리가 금일 (8일) 오전, 관서지방의 나라시의 야마토사이다이지역 부근 유세 중 산탄총으로 추정되는 총기류에 맞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아베 전 총리는 이송 중에 심폐정지 상태에서 심장 마사지를 받으며 헬기로 이송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자민당의 아베파 관계자 역시 그가 나라현에서 가두 연설 중 괴한의 총에 가슴을 맞아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지통신은 사고 당시 아베 전 총리 목에서부터 출혈이 목격되었으며, 현재는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NHK는 현지에서 남성 1명의 용의자 신병이 확보 되었다고도 밝혔습니다. 한편, 현 총리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야마가타현에서 유세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베 총리에 대해.. 2022. 7. 8.
러시아 디폴트 가능성 높아 러시아가 오는 26일까지 1300억 원을 갚지 못하게 되면 채무불이행 즉, 디폴트 사태를 다시 맞을 수도 있다는 미국의 언론들이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지불해야 하는 1300억 원 (약 1억 달러)은 지난달 27일까지 미국 달러와 유로화로 표시된 두 채권의 이자였으나, 그 이자가 지불이 되지 않아 이와 같은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불 유예 기간은 30일로 오는 26일 만료가 됩니다. 러시아 정부의 주장 러시아 정부는 국제예탁결제 회사인 유로클리어에 달러와 유로화로 이자 대금을 상환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저명한 언론사인 로이터 통신은 현재 국제사회의 제재로 인하여 1300억 원의 이자를 개별 투자자들의 계좌로 이체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러시아는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 2022. 6.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