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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클롭, 손흥민 영입위한 살라이적 결정

by 라피드티비 2022. 6. 20.

클롭 감독이 마침내 칼을 뽑아 들었습니다. 이에 많은 국˙내외 수많은 언론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래 '손흥민 이적설'에 관한 포스팅에서 클롭 감독은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손흥민을 점찍었으나, 모하메드 살라의 주급 인상 요구에 대하여 사실상 거절을 함으로써, 모하매드 살라와 결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게 되었습니다. 

 

 

 

모하메드 살라는 2017-18 시즌에 리버풀에 합류, 2017-18 시즌과 2018-19 시즌 그리고 2021-22년 시즌에는 손흥민과 더불어 공동 득점왕에 올라 EPL의 대표적인 골잡이로 활약하였으며, 이에 걸맞은 연봉을 요구해 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살라-인터뷰-모습
살라-인터뷰-모습

 

살라가 원했던 임금 수준

 

살라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케빈 브라이위너 각각 맨유와 맨시티의 최고 수준의 임금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는 1년 후면 자유계약의 신분으로 팀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을 언급하며 리버풀 구단에 다음 시즌 그의 임금을 40만 파운드 (한화 약 8억 원)로 인상을 요구하였으나, 팀의 고위 관계자는 '팀의 임금 테이블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 협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클롭의 발표처럼 팀은 기존의 팀 임금 체계를 지키는데 초점을 두고, 살라의 요구를 거절하는 쪽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손흥민 영입을 위한 복선 

 

 

 

클롭은 독인 분데스리가 시절부터 손흥민 영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번 살라와의 결별 소식은 손흥민을 영입하는데 한결 여유있는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복선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모하메드 살라의 포지션은 우측 윙포워드이지만, 손흥민은 전 세계적으로도 드문 양발잡이 골잡이로서, 충분히 우측 포워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손흥민은 현 토트넘에서도 케인이 오랜 부상을 앓고 있는 사이, 전방 공격수를 역임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었고, 좌˙우측에 할 것 없이 다양한 포지션에서 그의 진가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빅클럽에서의 손흥민을 향한 구애에 과연 그의 행방이 어느 구단으로 결정이 될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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