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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헌트 영화 솔직한 후기

by 라피드티비 2022. 8. 16.

영화 헌트는 국내 최고의 배우들로 초호화 캐스팅이 되었고, 배우 이정재가 감독으로서 처음 데뷔하는 작품으로 화재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대표적인 배우로는 정우성과 이정재가 주연을 맡았고, 전혜진, 허성태와 고윤정 등의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 것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칸에 초청을 받아 무려 7분간이나 기립박수를 받은 영화입니다.



헌트사진-I
헌트사진-I

헌트 출연진




이번 영화 출연진은 국내 최고의 탑 배우진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주연 배우 중 배우 이정재는 이번 영화의 감독과 주연배우까지 맡아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기도 하였습니다.

주연: 정우성 (김정도), 이정재 (박평호), 전혜진 (방주경), 허성태 (장철성), 고윤정 (조유정)
조연: 김남길 주지훈 이성민 진선규 조우진 정만식 김종수

조연마저도 다른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도 부족함이 없는 배우들 뿐이라, 이 많은 훌륭한 배우를 영화 한 편에서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저를 영화관으로 이끌고 가기에 충분했습니다.

시놉시스




‘사냥꾼’이 될 것인가, ‘사냥감’이 될 것인가!
망명을 신청한 북한 고위 관리를 통하여 민감한 정보를 입수하게 된 안기부 해외팀 (이정재)과 국내팀 (정우성)은 조직 내 잠입한 프락치 (영화에선 ‘동림’)를 색출하기 위하여 갈등 국면을 맞게 됩니다.

이 스파이를 통하여 일급 기밀사항들이 줄줄이 유출되어 위기를 맞게 되자 안기부 해외팀과 국내팀은 대립과 갈등을 빚게 되었고, 서로를 스파이 용의 선상에 올려놓고 수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스파이가 누구인지 찾아내지 못할 경우, 자신이 스파이로 지목될 상황까지 가며, 서로의 뒤를 철저히 파헤치던 중에, 서로의 감춰진 실체에 다가서게 되며 영화는 극적인 전개를 맞이하며 ‘하나의 목표, 두 개의 총구’의 상황이 연출됩니다.

영화헌트-주인공-사진
영화헌트-주인공-사진

헌트에 대한 감상평


화려한 출연진만 보고 극장에 갔던 입장에서, 영화의 엄청난 스케일과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구성된 탄탄한 스토리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시대적 배경은 1980년대이며, ‘아웅산 테러 사건’, ‘북한 이웅평 대위 귀순’ 장영자 사기사건’ 등의 사건들을 주 배경으로 전개되어, 영화에 대한 아무 사전 정보 없이 갔던 저도 이 사건들을 떠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스토리의 사실감은, 상영 시간 내내 몰입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마지막이 개인적으로 아쉽긴 했으나, 너무나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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